작성일
2023.11.01
수정일
2023.11.01
작성자
약학대학
조회수
331

전북약사회 축구대회서 전북대 약대팀 2연패

[데일리팜=강신국 기자] 


전라북도약사회(회장 백경한)는 지난 29일 전북약사축구팀(Pharm FC), 우석대 약대(삼례유나이티드), 원광대 약대(약발), 전북대 약대(JB FC)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축구대회에서 전북대 약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.



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 전북약사축구팀은 실력 있는 약사들이 많이 입단해 팀 전력이 강해졌지만 결승전에서 호남 약대 축구대회 우승팀이자 지난해 우승팀인 전북대 약대에 1대 0으로 져 우승을 내줬다.

지난해 우석대 약대 선수로 뛰었던 김동범 약사는 졸업 후 전북약사축구팀으로 입단해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.

백경한 회장은 "약사회와 약대생들이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"고 말했다.

강신국 기자 (ksk@dailypharm.com)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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